코인뉴스(Text)

비트코인 투심 소폭 개선...'공포' 단계는 지속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 포인트 상승한 28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됐지만 '공포(Fear)' 단계는 지속됐다.

 

※관련 기사: 뉴욕증시·비트코인 동반 상승...바닥 탈출 긍정적 신호 잇따라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2월 2일(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1% 상승한 약 38,669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7,326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비중)은 41.2% 수준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기준 미국 성인의 5분의 1이 비트코인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유투데이는 "2021년 11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으나, 개인 투자자의 관심은 약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5월과 7월 해당 질문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17%, 13%로, 지난주(1월)는 21%다. 특히 이들은 비트코인이 향후 6개월 안에 큰 가격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068 / 233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