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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악화...'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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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며 장중 한때 40,000달러가 붕괴됐다. 이에 투자 심리도 크게 악화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5 포인트 떨어진 25을 기록하며, '공포(Fear)'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우크라·긴축 공포에 4만달러 붕괴...지지선은 어디?   

 

2월 19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0% 하락한 약 40,16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40,929.15달러에서 최저 39,637.62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613억 달러까지 급감했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8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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