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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악화, 공포→극단적 공포...새해 '1월효과'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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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약 48,500달러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46,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도 악화되는 모습이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7 포인트 떨어진 21를 기록하며 '공포(Fear)'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월 1일(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6,61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48,472.53달러에서 최저 45,819.95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797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0% 수준이다. 

 

한편 비트코인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비트코인을 장기 투자용(Long term investment conviction)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우리는 BTC 가격 10% 하락을 '조정'으로 보지 않는다. 우리는 매입 기회라고 부른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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