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비트코인 투심 악화, '극단적 공포' 지속..."산타랠리 어려워"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45,000달러선까지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있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24를 기록,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8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5,94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89%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45,618달러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9,000억 달러를 밑돌며, 현재 8,68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비중(도미넌스)는 40.4% 수준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45,000달러선까지 떨어져...서클 CEO "올해 BTC 10만달러 돌파, 어렵다"  

 

한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2월 31일 이전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9,958 / 235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