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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위축...'중립→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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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금리인상 공포와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에 따른 나스닥 급락세에 동조화 되며 42,000달러선까지 후퇴하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6 포인트 떨어진 44를 기록하며 '중립(Neutral)'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우크라이나·매파 연준 공포에 하락...'1만달러 VS 20만달러' 누구 전망이 맞나   

 

한편 2월 12일(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39% 하락한 약 42,32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42,114.54달러에서 최고 43,810.8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023억 달러까지 감소했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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