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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심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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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지지선인 50,000달러에 바짝 다가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5만달러 회복 시도...전망은 엇갈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27를 기록,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편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2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9,31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42% 상승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319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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