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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반기 랠리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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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4,000달러 저항 돌파에는 실패했으나 탄탄한 상승세를 시도한 긍정적 흐름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인기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재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6월 비트코인 차트에서 형성된 특징인 하락세에서의 브레이크아웃을 보여주는 월간 종가를 강세의 핵심 신호로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단기 목표로 고점인 7만 1,500달러 도달을 언급했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다안크립토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달러 유동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지난달 비트코인 가격은 대부분 달러 유동성에 맞춰 움직였다”라며, “3분기 진입을 앞두고 긍정적인 움직임이 크게 감소했으나 비트코인과 주식 시장 모두 향후 달러 유동성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 콜 가너(Cole Garner)는 최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유동성 변화가 비트코인 가격 강세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연준 순유동성 변화율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로 증가했다”라며, “연준 순유동성 변화율이 마지막으로 급등했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사이 40% 증가했다. 과거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을 확신할 수는 없어도 예측할 수는 있다”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6만 달러 선에서 비트코인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몇 달 뒤면 대규모 브레이크아웃이 관측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의 전망에 주목했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브레이크아웃이 관측된 10월까지 7개월간 지금과 같은 가격 동향이 관측된 후 3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번에도 같은 비율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조만간 폭발적인 가격 상승 흐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2016~2017년 강세장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2016년에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천천히 시작되다가 지속적인 상승세가 1년 이상 이어지는 포물선 랠리(parabolic rally)가 시작되었다. 피지노는 “현재 비트코인은 2016~2017년 강세장 패턴을 반복한다는 점도 몇 달 뒤면 대규모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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