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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때 6만7천달러 회복, 이유는?..."BTC 조만간 사상최고가 경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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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7일 동안 6만 달러를 밑돌며 두 차례에 걸쳐 6만 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한 후 4월 22일(현지시간) 6만6천 달러를 돌파하며 급등했다.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1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20% 오른 66,907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월 14일 기록한 73,750.07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9.46% 하락한 가격이다. 

 

한때 6만 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20일 반감기가 완료된 이후 반등하며 이날 일시 6만7천 달러를 넘어섰다.

 

이같은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중동 긴장 완화,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인하,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미국 재정 적자 및 통화 약세에 대한 우려 등 거시경제 동향과 암호화폐 업계의 특정 상황을 아우르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고 진단했다.

 

한편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2018년 약세장 바닥을 예측해 유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블런츠 캐피털(Bluntz Capital)은 26만 X 팔로워에게  "엘리엇 파동 이론에 입각해 비트코인이 향후 1~2주 내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면서,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최고가를 12만 달러로 예측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8년 비트코인의 84% 하락을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거래 및 시장 분석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존경받는 인물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도 가까운 미래에 BTC가 8만 달러를 향해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유로 퍼시픽 캐피털(Euro Pacific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유명한 비트코인 약세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는 최근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을 팔고 대신 금과 은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계속 가난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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