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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달러 지지선 붕괴에 투심 악화...'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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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31일(한국시간) 심리적 지지선인 2만 달러선이 재차 무너지면서 투자심리도 다시 얼어붙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 대비 4포인트 하락한 23을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며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19% 하락한 19,828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 후 최근 2만달러 아래로 급락한 비트코인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회복세를 보였지만 재차 2만달러 밑으로 하락한 모양새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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