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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6천달러선 회복, 기술적 반등 가능성...시선은 ‘잭슨홀’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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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반등하며 26,000달러대를 회복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8월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25% 상승한 26,4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7.91% 떨어진 가격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5,149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8.3%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늘 비트코인이 상승했지만, 이 랠리는 과매도 반등에 지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어  "8월 17일 급락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횡보를 보면 매도, 매수 세력 모두 다음 방향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큰 베팅을 하기 전에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매체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례 잭슨홀 모임을 앞두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8월 25일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며, 금리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7월 연준 공식 회의록에 따르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드러났으며, 이는 9월에 또 다른 금리 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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