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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8천달러 돌파 실패...애널리스트는 '여기'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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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각), 비트코인(Bitcoin, BTC)이 2만 8,000달러 돌파를 시험했으나 거부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매테리얼 인디케이터(Material Indicators) 공동 창립자 키스 앨런(Keith Alan)의 추후 비트코인 거래가 영역 예측에 주목했다.

 

앨런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이전 강세장의 핵심 지지/저항 전환 지점과 같다고 언급하며, “지금까지 핵심 이동평균(MA)이 강력한 기술적 저항 및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10월 중으로 이를 돌파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200주 MA인 2만 7,970달러 돌파가 황소 세력의 상승세 추진을 부채질할 것이다. 현재 2만 7,868달러에 형성된 21주 MA 이하로 마감한다면, 비트코인 거래가는 2만 5,000달러와 2만 8,000달러 사이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리(Ali)는 8월 말부터 4시간 시세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가 30~75 사이에서 급격히 변동한 점을 언급했다.

 

알리는 “현재 비트코인의 RSI는 51이다. 인내심이 핵심이다. 조만간 RSI가 30.35 아래로 떨어진다면, 저가 매수에 나설 때이다”라고 말했다.

 

또, 시세 차트를 제시하면서 10월 시작과 함께 매도 신호가 관측되었다고 전했다. 이를 근거로 조만간 비트코인이 저점을 향하면서 매수 신호가 관측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트레이딩 기업 MN 트레이딩(MN Trading) 창립자 겸 CEO인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저항을 돌파할 준비가 되었다는 낙관론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2만 7,200달러보다 높은 수준으로 거래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2만 6,700달러와 2만 6,900달러 사이를 재시험한 뒤 3만 달러를 향해 랠리를 이어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투기 심리는 급속도로 변한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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