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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09년 이후 총 452번 '사망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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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말 들어 2만 달러 지지선이 붕괴된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사망 소식만 집계하는 사이트인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19일(한국시간) 현재까지 452번 사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발명 이후 비트코인은 유명 경제학자 및 미디어에 의해 지금까지 총 452회 사망 선고를 받았다. 올들어 비트코인은 12회 사망했고, 여전히 추가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6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 기준 18,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17,708.62달러까지 떨어졌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2017년 강세장 사이클 당시 최고점인 19,511달러를 뚫고 내려왔다"면서 "약 12년의 거래 역사를 통틀어 전 강세장의 꼭짓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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