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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8,000달러선 후퇴...잭 도시 "BTC ​​​​가격 미래에 다시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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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발 충격에서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며 3만 달러 근방으로 올라섰던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28,000달러선까지 가격이 후퇴했다.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약 28,87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68%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30,924.80달러, 최저 28,847.2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도 전날보다 악화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 포인트 내린 9를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면서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9 포인트의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트위터 공동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보지 않는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미래에 다시 오를 것"이라고 확신했다.

 

억만장자이자 저명한 비트코인 ​​전도사 도시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치가 크다는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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