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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有..."강세장 시그널"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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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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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최저 4만5672달러까지 하락하며 단기 전망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모멘텀 트레이더는 일일 종가가 5만3000달러 이상일때 롱 포지션 진입을 고려할 수 있으며, 리스크 회피 선호의 경우 일봉 기준 20MA, 50MA 사이의 수렴 추세 반전을 시그널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은 신고가 경신 후 분명한 하락 반전 패턴인 더블탑 패턴, 머리어깨형 패턴을 만드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4만달러 부근에 매수 관심이 증가했다"면서도 "최근 마이너스 펀딩비와 일봉 기준 MACD, RSI 과매도 시그널은 신규 롱 포지션 진입 기회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크립토퀀트 온체인 분석을 인용해 "11월 하반기 데리빗의 롱숏 비율이 현저하게 상승했으며, 이는 가까운 시일 내에 강세장이 나타난다는 확실한 신호"라고 전했다. 

 

최근 연구결과 데리빗 거래소의 무기한 선물 보유자 롱숏 비율이 시장의 선행지표로 나타나는 한편 거래소 BTC 보유량이 2017년 2만달러 고점을 기록할 당시보다 감소하며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내년 11월에 대한 기대 인플레이션이 6%대로 올랐다고 전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조사를 시작한 2013년 이후 최고치다.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로 예상된 바 있다. 3년 후에 대한 기대 인플레이션은 4.0%로 지난 9, 10월 보고서의 4.2%보다 하락했다. 3년 이상의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것은 올해 6월 이후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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