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비트코인 47,000달러 일시 붕괴...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지지선인 50,000달러를 크게 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조정의 끝은 어디...전문가들 "BTC 42,000달러 지켜내야"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8포인트 하락한 16를 기록,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편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7,73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74% 급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49,797.58달러에서 최저 46,994.46달러까지 떨어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0,769 / 240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