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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만달러 회복하며 투심 개선...'공포' 단계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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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지지선인 50,000달러를 넘어 장중 51,000달러선까지 돌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관련 기사: 되살아난 산타랠리 기대감...비트코인 5만달러·이더리움 4천달러 회복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7 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하며,  '공포(Fear)'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편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24일(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0,79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54%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48,065.84달러에서 최고 51,332.34달러까지 치솟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60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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