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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 달러 붕괴 현실화...최고 20% 추가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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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거래가가 간밤 6만 1,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코인텔레그래프, 뉴스BTC 등 복수 외신이 6만 달러 지지선 붕괴 우려가 제기되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프로(Cointelegraph Markets Pro),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 분석 결과,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지난주 종가가 5월 15일 이후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BTC는 트레이딩뷰의 비트코인 일봉 차트를 제시하며, 6만 158달러에 형성된 100달러 단순이동평균선(SMA) 아래에서 거래되면서 강력한 약세 모멘텀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에드(Crypto Ed)는 지난주 기록한 비트코인 종가에 주목하며, “비트코인이 예상보다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최고 20%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 다안크립토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비트코인 반등 시도가 수개월간 유지된 거래 구간의 중간 지점 재시험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구간 저점을 재시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애널리스트 데이브더웨이브(Dave the Wave)의 비트코인 추가 하락 전망에 주목했다.

 

그는 비트코인 추세선이 무너지면서 단기 추가 가격 통합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인근에 형성된 피보나치 0.38 되돌림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비트코인의 강세 추세가 사라졌다는 분석 결과도 덧붙였다.

 

이 외에도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and Greed Index)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준 51포인트를 기록한 공포탐욕지수는 지난주까지 극도의 탐욕 상태를 기록했으나 이제는 공포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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