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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7천달러선 등락...BTC 다음 랠리 이끌 4가지 촉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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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에 사상최고가(코인마켓캡 기준 73,750달러) 대비 8% 하락한 6만7천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반등 모멘텀이 절실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 촉매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규제 리스크 완화, 미국 대통령 선거, 블록체인 활용 범위 확대를 꼽았다.

 

먼저, 금리 인하(Interest-rate cuts)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비트코인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1년의 초저금리가 비트코인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바 있으며, 금리가 다시 낮아지면 비트코인도 비슷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둘째, 규제 변화(Shifting regulation)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일관된 규제 프레임워크를 기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같은 새로운 규제가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셋째, 11월 대선(November's election)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재정 적자와 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을 찾게 될 가능성이 크다.

 

넷째, 비트코인의 활용 확대(Expanded use)이다. 최근 개발된 오디널스 프로토콜과 같은 기능은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플랫폼 네트워크로 재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30일(한국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19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0.74% 하락한 67,802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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