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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는 언제쯤?...애널리스트 "48% 랠리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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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 후 일시적으로 6만 9,900달러 선에 근접한 비트코인(Bitcoin, BTC)이 13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매파적 태도를 보이자 다시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6만 9,000달러가 비트코인 구간 돌파 측면에서 중요한 지점이라는 전망을 보도했다.

 

트레이딩 플랫폼 머테리얼 인디케이터스(Material Indicators)는 고래 세력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좌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CPI 발표 전 수준으로 완전히 후퇴한 것은 고래 세력의 움직임이 가격 변동에 반영되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또, 6만 9,000달러를 비트코인 가격 지지를 위한 중요한 구간으로 지목하며, “6만 9,000달러에서 가격 전환을 검증하게 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제한된 구간에서 거래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는 연내 올해 거래가 대비 최소 48%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는 강세 전망을 제기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구간이 5만 6,000달러와 사상 최고가인 7만 3,600달러 수준에 형성되었다. 5만 6,000달러와 7만 3,600달러 사이 가격 변동은 모두 크게 중요하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을 분석하면서 4시간봉 차트 기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비트코인 가격 방향을 좌우할 중요한 지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00일 EMA를 돌파한다면,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돌파에 실패한다면, 200일 EMA는 저항선이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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