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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FOMC 경계감 속 23,000달러선 안팎서 등락...투심 하루만에 '중립→탐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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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얼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보합 흐름 속에 23,000달러선을 유지했다. 오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부각되며 23,00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투자심리는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이다. 29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55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36% 하락한 23,0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908.85달러, 최고 23,165.9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43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2.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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