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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비트코인 급락에도 랠리' 알고랜드(ALGO) VS 디센트럴랜드(MANA)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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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Algorand 트위터


지난 며칠 사이 시가총액 1위를 달리는 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의 시세가 폭락했다. 비트코인의 하락세와 함께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대다수 알트코인도 덩달아 시세가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장으로 전환됐다. 그러나 11월 19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반등세를 보이면서 일부 투자자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의 눈에 들어온 가상자산 2가지가 있다. 바로 알고랜드(Algorand, ALGO)와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이다.

 

그렇다면, 현재 알고랜드와 디센트럴랜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알아보자.

 

▲ 출처: 썸트렌드

 

알고랜드 vs 디센트럴랜드, 언급량 추이는?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일주일간 알고랜드는 83회, 디센트럴랜드는 191회 언급됐다. 알고랜드의 언급량이 급증한 11월 18일, 알고랜드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상장 후 62% 급락했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알고랜드 vs 디센트럴랜드,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알고랜드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42%,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장점 크다’, ‘큰 장점’, ‘빠르다’, ‘돈 벌다’, ‘강점 가지다’, ‘경쟁력 있다’, ‘비중 크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물리다’, ‘급락’, ‘비용 크다’, ‘과열되다’, ‘문제 가지다’, ‘손해보다’, ‘큰 피해’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떨다’ 단 하나이다.

 

디센트럴랜드의 이미지는 긍정 60%, 부정 36%,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환영하다’, ‘열풍’, ‘새로운 형태’, ‘강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폐업’, ‘매수하다’, ‘패배’, ‘가짜’, ‘특혜’, ‘내로남불’, ‘사용불가’, ‘폭행’, ‘믿기어렵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단 하나이다.

 

알고랜드·디센트럴랜드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투자 뉴스 웹사이트 FX스트리트는 알고랜드가 업비트 상장 후 급락했으나 간밤에 두 자리수 비율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업계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하며, 알고랜드를 보유한 지갑 81%가 수익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전 백악관 소통실장은 최근, “이더리움과 알고랜드는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다. 그 주된 원인으로 확장성과 보안을 언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메타버스의 인기 추세 덕분에 디센트럴랜드의 강세가 지속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일일 데이터 기준 50일 MA(이동평균선)와 100일 MA가 가격 이동보다 아래 있어, 황소 세력이 여전히 장악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매체는 디센트럴랜드의 강세 전망이 단기적으로 유효해도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벗어나야 장기적인 상승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고랜드·디센트럴랜드, 오늘의 시세는?

11월 19일 오후 1시 7분 코인마켓캡 기준 알고랜드의 시세는 전일 대비 6.32% 상승한 1.78달러이며, 디센트럴랜드의 시세는 20.09% 상승한 4.1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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