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빅데이터로 본 최근 '가격 꿈틀' 리플(XRP) vs 스텔라(XLM) 트렌드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Ripple, XRP)과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이 랠리와 함께 많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사로잡았다. 그렇다면,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최근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로 확인해보자.

 

※ 관련 기사: 스텔라(XLM) 30% 폭등에 리플(XRP) 랠리 '머쓱'…"상승 이유는?"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12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407회, 스텔라루멘은 13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32%, 부정 50%, 중립 18%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존잘’, ‘빠르다’, ‘느낌 좋다’, ‘완벽하다’, ‘자리매김하다’, ‘끝내주다’, ‘무료’, ‘존맛’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화내다’, ‘시끄럽다’, ‘미안하다’, 뒤처지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와 ‘충격’이 있다.

 

스텔라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73%, 부정 27%, 중립 %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와 ‘쉽다’, ‘돈 벌다’, ‘관심 가지다’, ‘좋은 모습’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와 ‘매도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인도 IT·빅데이터 전문 잡지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는 리플이 지난 2주간 신속한 거래를 지원할 자산 이체 네트워크 진화 측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도 SEC와의 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전문가가 리플 재단 승소 시 리플 가격은 1.62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가상자산 투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미국 비영리 정부 감시 단체 엠파워 오버사이트(Empower Oversight Whistleblowers & Research)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소 소식이 리플 시세에 호재로 작용해, 많은 투자자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리플은 지난 일주일 사이에 13% 급등했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와 장기 투자자 모두 리플 재단과 SEC의 합의를 예상하면서 리플 시세 상승 전망을 낙관한다. 일각에서는 리플이 지난 7월 말과 같은 이중 바닥 패턴(double bottom pattern) 반복 가능성을 확신한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랠리를 통해 스텔라루멘 황소 세력이 0.29~0.3달러 영역에 형성된 역사적 저항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황소 세력은 200일 단순 이동평균선(SMA)인 0.32달러를 매수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기준점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12월 22일 오후 1시 57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9.45% 상승한 0.965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4.27% 상승한 0.2723달러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057 / 237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