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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디파이 코인' 테라(LUNA)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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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erra 트위터.


시세 폭락이 이어지던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부 가상자산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중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토큰인 테라(Terra, LUNA)와 아발란체(Avalanche, AVAX)가 유독 높은 비율로 회복세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테라와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테라 vs 아발란체, 언급량 추이는?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일주일간 테라는 1,679회, 아발란체는 163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테라 vs 아발란체,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테라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1%,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와 ‘무료’, ‘보송보송’, ‘넉넉하다’, ‘기대’, ‘고급’, ‘값 있다’, ‘최고이다’, ‘빛 내다’, ‘잘지내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고민’과 ‘피해’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짜다’ 단 하나이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79%, 부정 18%,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향상되다’, ‘성장하다’, ‘해결하다’, ‘빠르다’, ‘반하다’, ‘관심 끌다’, ‘장점 있다’, ‘어렵지 않다’, ‘전망 가지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실패하다’, ‘쉽지않다’, ’오래 걸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수수료 지불하다’ 단 하나이다.

 

테라·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테라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폴리곤(Polygon, MATIC) 전반에 걸쳐 디파이 프로젝트 5종에 총 1억 3,9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프로젝트 정식 채택에 앞서 거버넌스 참여 투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경제 전문 뉴스 웹사이트는 아발란체가 2021년 내내 3,100% 급등했으며, 특히 아발란체 개발팀인 아바 랩스(Ava Labs)와 딜로이트가 아발란체 블록체인에 ‘Close As You Go (CAYG)’ 플랫폼 개발 협력 관계를 맺은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2022년 12월이면, 아발란체가 310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주목했다. 그러나  월렛인베스터(WalletInvestor)의 가격 예측 알고리즘 모델은 2021년, 아발란체가 275달러 선에서 마감하면서 2022년에는 지난해만큼 수익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테라·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1월 10일 오후 12시 44분 코인마켓캡 기준 테라의 시세는 전일 대비 6.27% 상승한 72.86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3.71% 상승한 88.8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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