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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시총 20위권 진입 시도' 트론(TRX) vs 체인링크(LINK)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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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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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RON Foundation 트위터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도지코인(Dogecoin, DOGE), 아발란체(Avalanche, AVAX), 시바이누(Shiba Inu, SHIB) 등이 벌이는 시총 10위권 진입 경쟁 못지않게 시총 20위권 진입 경쟁도 치열하다. 현재 시총 20위권 경쟁을 활발하게 펼치는 가상자산은 트론(Tron, TRX)과 체인링크(Chainlink, LINK)이다. 두 가상자산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체인링크, 언급량 추이는?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007회, 체인링크는 69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체인링크,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7%, 부정 20%,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고 싶다’와 ‘리즈’, ‘안전’, ‘우승’, ‘성능 발휘하다’, ‘최고’, ‘다이내믹하다’, ‘역동적’, ‘직관적’, ‘감사하다’, ‘귀엽다’, ‘멋지다’, ‘돋보이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싸구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체인링크의 이미지는 긍정 33%, 부정 67%, 중립 %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눈 띄다’ 단 하나이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와 ‘후회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체인링크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페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분석 데이터 코인셰어스(CoinShares)를 인용, 12월 10일까지 일주일간 암호화폐 유입 금액이 1억 8,40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전체 암호화폐 유입 금액 중 비중이 가장 큰 자산은 비트코인(Bitcoin, BTC)이며, 트론은 1,500만 달러 상당의 자금 유입이 이루어졌다.

 

12월 13일(현지 시각), 트론 코인을 발행하는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론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내 트렌드 검색어 15워 권에 이름을 올린 소식을 알렸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포털(Portal)이 주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인 체인링크와 훌륭한 수준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포털 측은 체인링크 탈중앙화 거래소(DEX) 가격 정보를 자체 플랫폼에 통합한다면, 사용자가 크로스 체인 거래를 신뢰하면서 광범위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가격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애론 아놀드(Aaron Arnold)는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체인링크를 12월에 주목해야 할 가상자산 중 하나로 선정했다. 아놀드는 그 근거로 구글 회장이었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전략 고문으로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체인링크 시세의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놀드는 “체인링크 측은 슈미트가 오리클 네트워크 사용 측면에서 체인링크 네트워크의 확장 전략을 이끌어 스마트 계약 활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론·체인링크, 오늘의 시세는?

12월 14일 오후 2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6.22% 하락한 0.08438달러이며, 체인링크의 시세는 8.9% 하락한 17.8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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