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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이더리움(ETH) VS 솔라나(SOL)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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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시가총액 2위 가상자산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700달러를 돌파하면서 11월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 관련 기사: 이더리움 사상최고가 돌파 나섰다...블룸버그 "ETH, 올해 처음 비트코인 능가"

 

그리고, 이더리움의 여러 라이벌 중, 알라메다 리서치와 FTX 설립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가장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던 솔라나(Solana, SOL)의 상승세를 점쳤다. 그와 동시에 가장 큰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관련 기사: 솔라나, 가장 큰 디파이 플랫폼 된다?...카르다노, 블록용량 12.5% 증가 방안 추진

 

그렇다면, 대중이 보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았다.

 

▲ 출처: 썸트렌드


이더리움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주일간 이더리움은 1,891회, 솔라나는 306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이더리움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11월 26일, 이더리움이 한동안 하락세를 기록한 뒤 4,500달러 선을 회복한 소식이 보도됐다.

 

※ 관련 기사: 이더리움 4,500달러 회복...누적 소각량 101.78만 ETH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이더리움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62%, 부정 34%,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 ‘회복하다’, ‘기대하다’, ‘신뢰하다’, ‘안전’, ‘빠르다’, ‘저렴하다’, ‘강세’, ‘낭만적’, ‘부족하지않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우려’, ‘범죄’, ‘매수하다’, ‘공포’, ‘폭락’이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36%,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상승세 보이다’, ‘개선되다’, ‘안전’, ‘괜찮다’, ‘강세’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사태 벌어지다’, ‘가격 오르다’, ‘저항’, ‘폭락’, ‘위험’, ‘새옹지마’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와 ‘압력’, ‘바라다’가 있다.

 

이더리움·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브리핑은 지난 5일간 이더리움이 22% 성장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의 상승세를 제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3일간의 시세 흐름 패턴을 보았을 때, 상승세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더리움이 3,985달러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성공한 사실이 이더리움의 향후 수 주 뒤 목표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한 9,400달러 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3,985달러 지지선 아래로 하락한다면, 강세론이 무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1월 30일(현지 시각),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신탁 상품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셰인(Michael Sonnenshein)은 이전부터 솔라나 관련 상품 출시 수요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솔라나 시세 상승 전망이 제기됐다. 솔라나는 217.5달러 선을 향해 반등했다. 최근의 반등과 함께 솔라나가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204달러)를 넘어섰다. 

 

개인 시장 분석가 @fomocapdao는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가 300달러 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솔라나의 상승세 여부는 전체 생태계에 달려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더리움·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12월 1일 오후 1시 1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의 시세는 전일 대비 6.24% 상승한 4,733.1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5.46% 상승한 214.7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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