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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트론(TRX)' vs '비트토렌트(BTT)'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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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표 암호화폐로 주목받은 가상자산 트론(Tron, TRX)과 트론 인수 후 등장한 토큰인 비트토렌트(BitTorrent, BTT)의 2022년 흐름은 어떨까? 그리고, 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비트토렌트, 언급량 추이는?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101회, 비트토렌트는 48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비트토렌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7%, 부정 19%,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우승’, ‘증정하다’, ‘안전’, ‘높은 점수 받다’, ‘감성적’, ‘즐거움’, ‘점수 높다’, ‘혁신적’, ‘보고 싶다’, ‘돋보이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시간 없다’와 ‘피해 주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비트토렌트는 긍, 부정 감성어가 전혀 없다. 이는 국내에서 비트토렌트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트론·비트토렌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황소 세력이 0.082달러에서 두 차례 시험했으나 여전지 매도 세력이 강력하며, 현재 0.082 달러에 저항선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FX엠파이어는 트론 재단이 형성한 생태계가 입증하는 바와 같이 강력한 플랫폼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22년에는 트론 재단이 제시하는 로드맵에 따라 강력한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형성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가상자산 투자 전문 매체 인베스터플레이스는 비트토렌트가 제시한 레거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판도와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뒤바꿀 것이라는 초기 목표는 가치가 매우 크지만, 지식재산권과 수익 등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월간 활성화된 사용자 수 1억 명을 기록하면서 법적 문제를 다룬 것이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트토렌트의 발행량이 토큰 유통 측면에서 희소성이 없어 높은 가치를 형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론·비트토렌트, 오늘의 시세는?

1월 5일 오후 1시 25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0.28% 상승한 0.07679달러이며, 트토렌트의 시세는 7.76% 상승한 0.00294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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