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빅데이터로 본 최근 트론(TRX)' vs 이오스(EOS) 트렌드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암호화폐 트론(Tron, TRX) 발행 기관인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이 이달 초 '트론 다오'(DAO, 탈중앙화 자율 조직)로 개편했다. 그리고, 트론과 함께 3세대 대표 암호화폐로 언급된 이오스(EOS)의 창시자 다니엘 라리머(Daniel Larimer)가 2017년 시작된 EOS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프랙탈리다오(Fractally DAO)를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 개편을 선언한 3세대 암호화폐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991회, 이오스는 162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62%, 부정 32%,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리즈’, ‘좋다’, ‘고급’, ‘자부하다’, ‘눈 띄다’, ‘해결하다’, ‘반기다’, ‘호평’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 주다’, ‘의미 없다’, ‘싫다’, ‘길 잃다’, ‘고가’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짜다’ 단 하나이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40%, 중립 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해피’, ‘좋다’, ‘잘나오다’, ‘빛나다’, ‘진심’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밀리다’, ‘답답하다’, ‘이상하다’, ‘아리다’, ‘심하다’, ‘재앙’, ‘위기’, ‘우울하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거슬리지않다’와 ‘뻑뻑하다’가 있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오는 4일 밤 10시(홍콩 시각 기준) 선스왑(SunSwap)과 Sun.io 통합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트론의 상대강도지수(RSI)가 50으로 중립에 가까운 수준을 넘어서면서 강세 모멘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근거로 0.06달러에 형성된 영역을 넘어선다면, 0.063달러와 0.06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이오스가 지난해 9월부터 장기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30.41% 하락하여 1월 24일 자로 22개월 만에 최저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또, 4시간 동안의 시세 흐름 차트를 보아도 하락세가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가상 자산 시세 분석 뉴스 웹사이트 인베스팅큐브는 이오스의 가치가 지난해 5월 이후 85% 하락했으며, 지난 1년간 최저가 2달러, 최고가 14.88달러를 형성하며 매우 심각한 변동성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올해도 지난해 형성한 최저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영역에서 시세를 형성할 확률이 높으며, 강세장에 들어서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2월 3일 오후 12시 1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2.1% 하락한 0.05883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4.28% 하락한 2.28달러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125 / 235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