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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트론(TRX) vs 이오스(EOS)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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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ron 트위터


트론(Tron, TRX)과 이오스(EOS)는 한때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장 전망 낙관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순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리리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성장하지 못했다. 트론은 NFT에 올인할 계획과 썬스왑(SUNSwap) V1.5 출시를 예고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오스 재단 CEO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는 이오스 생태계 발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렇다할 발전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로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921회, 이오스는 571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86%, 부정 11%,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역동적’, ‘안정적’, ‘높은 점수’, ‘호평’, ‘빠르다’, ‘럭셔리’, ‘우승’, ‘즐거움’, ‘최고’, ‘세계적’, ‘매력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부족하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66%, 부정 17%, 중립 1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해피’, ‘좋다’, ‘기대되다’, ‘도움 받다’, ‘안정적’, ‘놀라운 성과’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오류’와 ‘부작용’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시다’와 ‘가능하다’가 있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해외 온라인 매체 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기업 이토로(eToro)의 미국 사업부가 카르다노(Cardano, ADA)와 트론을 상장 취소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위치와 스테이킹 보상 접근성을 제거했다.

 

앞서, 암호화폐 등급 위원회(CRC)가 트론을 미국 법률 상 증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일각에서 이토로의 카르다노, 트론 상장 취소 후 두 가상자산도 리플(Ripple, XRP)에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똑같이 법정 공방을 벌일 가능성을 우려한다. 또, 매체는 업계에 SEC의 법적 조치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카르다노, 트론 이외에 다른 가상자산도 추가로 SEC의 소송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뉴스 웹사이트 AMB크립토는 트론 시세와 관련, 지난 6개월간 곰 세력이 0.11달러 선에서 저항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반면, 황소 세력은 0.089달러 선에서 2개월간 지지를 이어가 추가 브레이크다운(지지선 붕괴)을 막으려 했다. 황소 세력이 상대강도지수(RSI)와 가격 조정 사이에서 분주하게 행동을 취하면서 트론 시세는 0.089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AMB크립토는 다른 기사를 통해 이오스가 9월 30일부터 47% 급등하면서 11월 10일 자로 7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장 상황과의 상관 관계와 12주 간의 저항(5.4달러 선)을 의무화하면서 가격 행동이 후퇴했다.

 

가격 조정이 시작되면서 이오스의 상승세는 중단됐으며, 11월 28일, 2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할 때까지 시세가 1/3 이상 하락했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12월 3일 오후 12시 35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2.85% 상승한 0.9814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1.54% 상승한 3.9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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