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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비트코인 말말말] "BTC, 많은 전통 자산 대체할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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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펀드 CEO "비트코인, 가치 흡수하는 블랙홀"

 

암호화폐 투자펀드 오프체인 캐피털(Off Chain Capital)의 브라이언 에스테스(Brian Estes) CEO가 비트코인을 가치를 흡수하는 블랙홀과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미 금융 투자 미디어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비트코인이 많은 전통 자산을 대체할 것"이라며 "이미 금 가치를 흡수하고 있으며 향후 채권, 부동산 등의 가치도 빨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됨에 따라 솔라나, 테조스 등 여러 PoS 기반 경쟁자들이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중 누가 승자가 될지 아직 알 수 없으나 1~3년 내 결판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美 상원 후보 “BTC, 국민에 대한 권력 이양 수단”

 

미국 오하이오 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자인 조쉬 맨델(Josh Mandel) 전 오하이오 주 재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가 사람들에게 권력을 이양해 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지방 TV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 따르면 조쉬 맨델은 “백여 년 동안 큰 정부와 대형 은행이 사람들을 군림해 왔지만, 비트코인은 일반 국민에게 권력을 이양해 준다”며 “암호화폐는 돈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money), 개인의 자유(Individual liberty), 신체적 자유(Personal freedom)에 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합법적 용도 거의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뉴욕시립대 경제학 교수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합법적인 용도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법정통화가 '지옥'으로 떨어질 경우 암호화폐의 도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 크루그먼은 지난해 5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장기적 폰지 스캠"이라며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와튼스쿨 교수 "비트코인,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금 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금융학 교수 제레미 시겔(Jeremy Siegel)이 비트코인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금이 됐다고 지난 금요일 CNBC 인터뷰에서 밝혔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금 수익률은 실망스러웠다. 젊은 세대가 비트코인을 금의 대안으로 여기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연준과 재무부가 너무 과도하게 행동했다"며 "연준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레이 달리오 "정부, 비트코인 불법화 가능" 재차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가 정부가 비트코인을 불법화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발행된 인베스터스 팟캐스트 네트워크(Investor's Podcast Network)에서 레이 달리오는 "역사상 정부는 금, 은 등을 불법화했다. 비트코인도 불법화할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 관련 규제 이슈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이 달리오는 작년 9월에도 비트코인이 정말로 성공한다면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을 죽일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레이 달리오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소량의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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