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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 KBW 2022서 키노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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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클레이튼(Klaytn) 재단 이사장이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KBW2022) 키노트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의 속도가 느리다는 인식을 없애는 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갈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다루며, 클레이튼의 성과와 메타버스의 긍정적 전망을 이야기했다.

 

서 이사장은 클레이튼의 안정성과 빠른 속도가 블록체인 경험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클레이튼은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중 블록체인으로 나아갈 준비를 견고하게 하고 있다”리며, "클레이튼이 여러 블록체인과 비교했을 때, 가장 짧은 지연시간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레이튼이 개발자를 위해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도 전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의 100% 호환성 덕분에 개발 툴 연동이 한 단계 더 수월해지면서 클레이튼 플랫폼에 더 많은 개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개발자 지원 노력으로 ▲ 메타버스 오픈소스 개발 패키지 릴리즈 ▲ 신규 거버넌스 및 보상 시스템 ▲ 1만 TPS 달성 등을 전했다. 또한, 이번 달 말부터 '웹 3.0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해커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블록체인 기술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공개했다. 클레이튼은 글로벌 최대 브릿지인 웜홀(Wormhole) 지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글로벌 체인 사용자간 편의성을 높인다. 웜홀 브릿지 서비스 론칭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출범함 '블록체인 리서치 센터'에서 첫 연구팀을 선정하며, 블록체인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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