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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도지코인,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비트코인 반등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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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약 37만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12일(현지시간) X를 통해 현재 솔라나(SOL)와 도지코인(DOGE) 모두 중요한 지지선인 'make or break' 수준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make or break'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는 의미로, 이는 자산의 가격이 중요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나타내며, 이 수준에서 반등할 경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고, 하락할 경우 큰 실패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 SOL은 11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이전에 100달러 이하에서 반등했던 지점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크레디블은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비트코인(BTC)도 현재 중요한 지지선에 있으며, 비트코인이 이 지지선에서 반등한다면 SOL과 DOGE도 함께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시장 상황은 매도 압력이 강하지만, 비트코인의 반등이 동반될 경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3.39% 하락한 67,033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시총 5위 코인 솔라나는 7.86% 급락한 146.52달러에, 시총 8위 도지코인은 6.12% 떨어진 0.1357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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