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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랩스 CEO "솔라나 네트워크, 다시 중단 사태 벌어져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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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 개발사 솔라나랩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솔라나 네트워크가 다시 중단 사태를 맞아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네트워크 중단은 단치 밀리초 단위로 측정하는 사람들에게만 문제가 된다. 실제로 솔라나 네트워크가 지난 9월처럼 다운될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원장의 사본이 적어도 남아있는 한 네트워크 내 자금은 안전하며 거래는 결국 처리될 것이다. 트랜잭션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블록이 만들어지는 데 72시간이 걸리더라도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9월 솔라나 네트워크가 다운됐을 때 도 실제 네트워크가 오프라인이 된 것은 아니었고, 엄밀히 말하자면 블록 생성에 17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솔라나 네트워크는 지난 9월 네트워크 다운 사태를 겪으며, 약 17시간 동안 트랜잭션이 처리되지 않았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7.48% 오른 213.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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