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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가격 상승 기회 모색… NFT 시장서 비트코인·이더리움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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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한동안 하락세를 기록한 솔라나(Solana, SOL) 토큰 가격 하락세가 끝날 것이라는 조짐이 포착됐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황소 세력이 138달러 인근에 나타나기 전까지 솔라나가 142달러 지지선 아래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솔라나는 142달러, 145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했다. 161.89달러 고점에서 138.01달러 저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을 돌파하려는 움직임도 관측됐다.

 

현재 솔라나는 145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146달러를 지지하는 강세 추세선이 연결되기도 했다.

 

150달러에 즉각 저항선이 형성되었으며, 다음 주요 지지선은 152.5달러와 161.89달러 고점에서 138.01달러 저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 사이에 형성되었다.

 

뉴스BTC는 152.5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한다면, 추가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저항 돌파 후 다음 주요 저항선은 156.5달러 인근에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상승세가 계속 펼쳐진다면, 160달러 돌파를 시험할 수도 있다.

 

다만, 뉴스BTC는 152.5달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강세 시나리오가 무효가 되고 145달러에 초기 지지선이 형성되면서 하락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솔라나 관련 주요 소식으로 토큰 가격 전망 이외에도 NFT 생태계 거래자 수 및 거래량애서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역전한 소식에도 주목했다.

 

ABM크립토는 Coin98 Analytics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달 솔라나 네트워크 내 고유 NFT 거래가 수는 총 30만 8,000명으로, NFT 거래자 수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솔라나의 월간 총 거래량은 520만 건을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량은 각각 55만 건, 43만 7,00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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