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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가격 왜 오를까...SOL 200달러 재돌파 가능성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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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반등하며 140달러를 되찾았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는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14% 오른 140.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7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260.06달러 대비 46.04%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SOL 가격 상승 이유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투자자들이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낙관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SOL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17% 상승해 14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반에크(VanEck)와 21셰어즈(21Share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스팟 솔라나 ETF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SOL 거래 활동이 급증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2024년 7월 8일에 관련 문서를 제출했으며, 이는 암호화폐 기반 투자 상품의 진화를 의미한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SOL 가격이 200달러를 다시 돌파할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온체인 활동 증가와 댑(DApp) 사용 증가도 SOL 가격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 댑레이더(DappRadar)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솔라나 댑에서 거래량이 7.27% 증가했으며,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지난 24시간 동안 4.5% 증가했다. 이러한 활동은 SOL 가격의 강세를 정당화하고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는 "기관의 관심과 더 넓은 채택이 회복의 강력한 기반을 제공하면서 솔라나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빠른 거래와 강력한 생태계로 알려진 솔라나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많은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기술인 블링크의 출시로 네트워크 통합과 구현이 간소화되면서 솔라나의 기본 가치도 증가하고 있다"며 낙관론을 폈다.

 

이어 "기술적으로 SOL이 146달러와 142딜러의 저항 수준을 돌파하면 다음 중요한 목표는 150달러이다. 하방 지지선은 131달러와 126달러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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