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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가장 큰 디파이 플랫폼 된다?...카르다노, 블록용량 12.5% 증가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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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명한 솔라나(SOL) 지지자 중 한명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SOL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다. 

 

30일(현지시간) 알라메다 리서치와 FTX 설립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킷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는 이더리움과 경쟁하면서 가장 큰 디파이 플랫폼이 될 것"이라 말했다. 

 

SBF는 "솔라나는 기본적으로 1초당 수백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는 솔라나가 디파이 부문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 과대광고가 난무한 밈코인에 대해서는 "공급량의 60% 이상이 소수의 개인에게 있는 코인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토큰 소유자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암호화폐 부문은 기관 자금 유입으로 향후 5년 동안 성장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에 강력한 솔라나 경쟁자로 꼽히는 '카르다노(ADA)'의 개발사 IOHK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카르다노 블록체인 내 블록용량을 기존 8kb~72kb에서 약 12.5% 증가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IOHK 측은 "지난 9월 알론조 업그레이드 출시 후 카르다노 네트워크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추가됐다. 이후 네트워크 내 사용자와 트랜잭션이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작년 11월 일평균 트랜잭션은 1만건 미만을 기록했지만 최근 일평균 트랜잭션은 약 20만건을 기록하며 연간 20배 이상 증가했다. 블록용량을 늘린다는 것은 보다 많은 트랜잭션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를 통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TPS)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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