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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금주 비트코인·이더리움보다 강세..."올해 상반기 평균 TPS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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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코인베이스의 기관 전용 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 및 데이비드 한(David Han)이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발표, 금주 솔라나(SOL)가 여러 촉매제로 인해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대비 뛰어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지난 7일 동안 솔라나는 9%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4%, 2% 이상 하락했다"며 "ZK 컴프레션, 액션 및 블록체인 링크(블링크) 등 솔라나 블록체인 주요 기술 출시와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솔라나 현물 ETF 신청 등이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업계 내 최대 마켓메이커 중 한 곳인 GSR마켓도 27일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뛰어난 기술과 미국의 정치 상황이 변화하면서 BTC와 ETH에 이어 SOL이 현물 ETF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SOL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받은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GSR마켓은 “솔라나는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1.4배, 표준 시나리오에서는 3.4배,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현재보다 8.9배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솔라나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솔스캔(Solscan)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솔라나 평균 TPS(초당 트랜잭션 수)는 약 2,200으로, 거래 성공률은 80% 이상이다. 

 

앞서 우블록체인은 일일 평균 TPS가 가장 높은 블록체인은 솔라나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한 바 있다. 수이, BSC, 폴리곤, 톤코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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