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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급락세, 100달러 지지선 지켜낼까..."SOL 랠리 임박"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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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 킬러' 솔라나(SOL)가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급락에 동반 추락하며 장중 10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5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SOL은 1월 4일(한국시간) 오후 12시 0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0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72% 하락한 가격이다. 

 

SOL 코인은 이날 최고 109.85달러에서 최저 92.92달러까지 급락한 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비트코인은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을 하락세로 이끌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의 운명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플랫폼 매트릭스포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부 보고서가 그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솔라나의 이날 하락에도 2018년 약세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하한선을 정했던 한 암호화폐 전략가는 SOL이 가파른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234,400명의 팔로워에게 솔라나가 1시간 차트에서 강세 반전 패턴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블런츠는 SOL의 랠리가 임박했다며 곧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블런츠는 포물선형 랠리를 시작하기 전에 SOL이 잠시 동안 통합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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