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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네트워크 중단 사태 맞아도 상관없다?..."결국 안전하게 처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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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솔라나 네트워크가 다시 중단 사태를 맞아도 상관없다고 발언했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 개발사 솔라나랩스의 최고경영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네트워크 중단은 단치 밀리초 단위로 측정하는 사람들에게만 문제가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실제로 솔라나 네트워크가 지난 9월처럼 다운될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원장의 사본이 적어도 남아있는 한 네트워크 내 자금은 안전하며 거래는 결국 처리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트랜잭션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블록이 만들어지는데 72시간이 걸리더라도 상관없다"며 "지난 9월 솔라나 네트워크가 다운됐을 때도 실제 네트워크가 오프라인이 된 것은 아니었고, 엄밀히 말하자면 블록 생성에 17시간이 걸린 것"이라 부연했다. 

 

앞서 솔라나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다운 사태를 겪으며, 약 17시간 동안 트랜잭션이 처리되지 않았다. 

 

한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솔라나는 불과 몇 주 만에 7일 간의 시장 점유율이 30% 수준으로 치솟았다"며 솔라나가 생태계 성장 속도가 가파른 프로토콜로 자리잡았다고 진단했다. 

 

바이비트는 "이러한 급속 성장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자금 지원 및 개발 전선에 대한 호황에 힘입은 10월 SOL의 포물선형 가격 흐름의 영향”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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