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메인넷 중단 현상 해결 위해 3가지 조치 추진"

솔라나(SOL)가 지난 4월 30일(UTC) 발생한 메인넷 베타 클러스터 7시간 중단 사건 보고서를 공개했다.
-중단 원인은 엄청난 양의 인바운드 트랜잭션(초당 600만). 개별 노드에서 100Gbps를 초과하는 트래픽 발생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캔디 머신(Candy Machine) 프로그램을 사용해 NFT를 민팅한 봇 때문인 것으로 추정
-현재 테스트넷에서 안정화 중인 베타 릴리즈 브랜치 v1.10은 노드가 느리거나 지연된 컨센서스(합의)를 견딜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메모리 사용 개선사항이 포함돼 있음
-네트워크 안정과 복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QUIC: 데이터 수집 최적화 옵션 많아짐 △지분-가중(Stake-weighted) 트랜잭션 QoS: 트랜잭션 우선순위 지정 △수수료 기반 실행 우선순위: 추가 수수료 지정 기능 제공 등 3가지 조치를 추진 중
-v1.11 릴리즈를 타깃으로 수수료 우선순위 작업이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