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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선물 미결제약정, 이달에만 8억달러 증가...애널리스트 "SOL 30%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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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na, SOL)     ©코인리더스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13% 넘게 상승하며 12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SOL은 1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15.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3.36% 오른 가격이다.

 

SOL 가격은 이날 최고 118.33달러까지 올랐는데, 이는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솔라나 선물 미결제약정이 18억 달러로, 이달에만 8억달러 증가했다고 전했다. SOL 선물의 롱(매수) 포지션 비중은 63%다. 

 

매체는 "SOL 시가총액 중 미결제약정이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이다. 이는 선물 시장 변동성이 현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블런츠(Bluntz)라는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39,700명의 팔로워에게 시가총액 기준 5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솔라나(SOL)의 비트코인 쌍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현재 수준에서 약 3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런츠는 "SOL/BTC 쌍은 일봉 차트에서 세 차례 연속 저점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상승 반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 SOL 가격이 1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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