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솔라나, 알트코인 2위 등극..."SOL, 전 세계 자산 시총 순위 474위"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솔라나(SOL)   

 

솔라나(SOL)의 상승세가 매섭다.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ana)의 SOL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30% 넘게 급등하며 100달러에 근접했다.

 

연일 올해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SOL은 시가총액에서 리플(XRP)과 바이낸스코인(BNB)을 제치고 4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부상했다.

 

SOL 코인은 23일(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97.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은 장중 99.12달러까지 올랐고, 지난 7일간 32.53% 급등했다.

 

시총도 약 400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현재 약 41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리플(XRP, 약 338억 달러)과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약 413억 달러)을 추월해 이더리움(ETH)을 제외하고 알트코인 중 가장 큰 암호화폐 자리에 올핬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솔라나의 성공은 암호화폐 분야를 훨씬 뛰어넘어, 암호화폐가 전통적인 산업 순위에 포함된다면 솔라나는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가치 면에서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나 스포티파이(Spotify) 같은 거대 기업을 능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글로벌 자산 시총 데이터 통계 사이트 8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자산(419억 달러) 순위는 474위에 위치해 있다.

 

유투데이는 "SOL의 가치가 급등한 이유는 시세가 다시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중순 이후 250%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의 급등세는 네트워크 활동 증가, 성공적인 토큰 출시, 에어드랍 등의 요인에 기인하며, 사가폰(Saga phone)의 매진도 한몫을 했다"며 "솔라나의 성장은 밈코인(BONK)을 넘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96% 증가와 총 락업 예치금(TVL)의 급증으로 입증됐다.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활동 급증, 주요 플레이어의 지원, 효과적인 수요 처리는 100달러를 향한 랠리가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SOL은 2023년에 가장 실적이 좋은 암호화폐 중 하나이다. 1월 이후 자산은 500% 이상 상승했다. 게다가 FTX 붕괴 이후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암호화폐 중 하나였기 때문에 SOL의 성과는 대단해 보인다. SOL은 최악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는 탄력적인 프로젝트임을 보여주었다"며, 2024년 상승장에서 사상 최고치(ATH)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OL의 ATH는 2021년 11월에 달성한 260.06달러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0,708 / 236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