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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프랭클린 템플턴 지지에 8% 급등..."SOL, 3위 코인으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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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8% 넘게 오르며 140달러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3일(한국시간) 오후 2시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8.245 오른  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3.91% 오른 59.553달러에,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은 3.06% 상승한 3,000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는 2022년 말 FTX 거래소 붕괴 이후에도 살아남은 뒤 지난해 주요 코인으로 자리 잡았다. 솔라나의 놀라운 회복력과 현재 입지를 고려했을 때, SOL은 BTC, ETH에 이어 3위 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특히 작년 4분기 솔라나 기반 주요 프로젝트의 에어드랍이 줄줄이 진행되면서 솔라나 네트워크가 활발해졌다. 이를 통해 솔라나는 10억 달러 상당의 경제적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솔라나 재단 그로스 총괄 매티 테일러(Matty taylor)도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은 소비자 댑(dApp) 분야에서 이더리움(ETH)을 추월할 것"이라며 솔라나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알케미(Alchemy)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SOL 기반 댑은 477개로, ETH 기반 댑(1,668개) 숫자보다 뒤쳐지고 있다. 

 

매티 테일러는 "솔라나는 2020년 약세장을 성공적으로 극복했으며, 더 많은 개발자가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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