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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현물 ETF 시장 영향은 제한적?...스위스 주요 은행, SOL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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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솔라나의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체인 분석업체 카이코(Kaiko)가 "반에크가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카이코는 최근 보고서에서 "SOL의 펀딩 비율은 반에크의 신청 소식 직후인 6월 27일 잠시 상승했지만 다시 빠르게 중립 수준으로 돌아왔다. 미결제 약정은 6월 초보다 20% 적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SOL 현물 ETF 관련 시장의 회의적 반응은 규제 우려와 성숙하지 못한 파생상품 시장 규모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에크는 지난달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OL 현물 ETF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7월 2일(한국시간) 오후 9시 5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35% 상승한 150.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위스 5대 은행 중 하나인 포스트파이낸스(PostFinance)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솔라나를 비롯해 아발란체(AVAX), 카르다노(ADA), 폴카닷(DOT), 리플(XRP) 등 여러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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