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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현물 ETF, 예상 데드라인은 내년 3월...SOL 강세 기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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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에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서류가 제출된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 서류 제출 최종 마감일 전망이 제기되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내년 3월까지 SEC의 솔라나 현물 ETF 최종 결정을 전달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발추나스는 솔라나 현물 ETF 최종 결정 전달 예상 시점 사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오는 11월을 지목했다.

 

그는 X(구 트위터)에 “SEC가 내년 3월 중순께 솔라나 현물 ETF 관련 최종 결정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사이 가장 중요한 시기는 미국 대통령 선거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당선 여부가 SEC의 솔라나 현물 ETF 승인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게재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태도를 지닌 조 바이든이 연임한다면, 솔라나 현물 ETF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점쳤다. 반대로 암호화폐 지지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모든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발추나스의 전망에 앞선 8일(현지 시각), 반에크(VanEck)와 21셰어스(21Shares)가 솔라나 현물 ETF 거래규칙변경(19b-4s)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관측되었다.

 

솔라나 현물 ETF 최종 결정 기한 예측과 함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솔라나 토큰 강세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솔라나 일봉 차트를 제시하며, 솔라나가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160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 중이라고 설명했다. 솔라나 차트에서 쌍바닥 패턴이 형성된 사실도 확인됐다.

 

뉴스BTC는 쌍바닥 패턴에 주목하며, 종종 이전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면서 가격 급등세를 시도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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