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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40달러선 붕괴..."SOL 50% 이상 급등할 것" 낙관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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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는 비트코인(BTC) 약세장에 일주일 새 14% 가치가 떨어졌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1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8.06%, 일주일 전보다 13.63% 각각 하락한 137.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레디불 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현재 매우 중요한 시점(make or break)에 와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가 강세 전망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솔라나 차트는 기술적으로 강세 패턴인 상승 삼각형(ascending triangle)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랠리가 진행 중일 수 있다고 했다.

 

워처구루는 "2024년 내내 솔라나는 디지털 자산 공간에서 매우 경쟁력있는 네트워크로 부상했다. 많은 투자자가 네이티브 자산인 SOL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올해 여러 지점에서 이더리움을 넘어섰고, DEX 거래량에서도 이더리움을 앞질렀다"며 "솔라나는 현재 5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지만, 분석가들은 단기적으로 50% 이상 급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핀볼드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그 규모와 인기로 인해 차기 ETF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픈AI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챗GPT-4o’는 솔라나가 카르다노(ADA), 리플(XRP)과 같은 암호화폐 중에서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라고 예상했다. 

 

솔라나의 규모, 높은 처리량과 낮은 비용, 통합성, 광범위한 관심 등의 이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챗GPT는 이더리움 및 비트코인 ETF의 선례를 바탕으로 솔라나가 승인되면 초기에는 180~200달러, 그 다음 달에는 250~300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솔라나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 7일에 달성한 260.0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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