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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VS 카르다노, 진정한 이더리움 경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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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이더리움(Ethereum, ETH) 킬러' 솔라나(Solana, SOL)와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의 시가총액 싸움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 시총 5위)의 고유 토큰인 SOL은 11월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0.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729억 달러이다.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의 주요 경쟁자인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고유 토큰 ADA(시총 6위)는 같은 시간 2.06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시총은 약 685억 달러이다.

 

최근 분위기는 솔라나가 좋아보인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솔라나(Solana)가 생태계 성장 속도가 가파른 프로토콜로 자리잡았다"고 진단했다. 

 

바이비트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솔라나는 불과 몇 주 만에 7일 간의 시장 점유율이 30% 수준으로 치솟았다"며 "이러한 급속 성장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자금 지원 및 개발 전선에 대한 호황에 힘입은 10월 SOL의 포물선형 가격 흐름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카르다노 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신 유튜브를 통해 "솔라나가 카르다노를 능가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그동안 카르다노가 달성한 발전을 살펴봐라. 카르다노 생태계의 최고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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