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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가격 붕괴 임박 경고...기관 투자자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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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의 가격이 붕괴될 것이라는 전망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페 애널리스트 거트 반 라겐(Gert van Lagen)이 엘리엇 파동 이론을 바탕으로 솔라나가 하락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반 라겐은 솔라나가 2021년, 엘리엇 파동의 정점에 이르면서 강세 사이클이 끝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2년은 다섯 가지 하위 파동 패턴으로 구성된 첫 번째 하락 파동이 시작되면서 장기간 약세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위 파동은 엘리엇 파동의 원칙에 따라 상승 파동이 세 차례, 하락 파동이 두 차례 번갈아 나타나는 양상을 지녔다.

 

그리고 2023년에는 두 번째 파동을 형성하여 광범위한 약세장 맥락 속에서 가격 조정 랠리가 펼쳐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세 번째 파동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파동은 광범위한 약세장의 하위 파동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반 라겐은 솔라나의 주간 상대강도지수(RSI)에서 약세 다이버전스가 존재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약세 다이버전스는 가격이 높은 고점을 형성하면서 RSI가 하락하면서 고점을 확고히 다질 때 나타나며, 가격 반전 혹은 강세 모멘텀의 전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솔라나의 가격 전망을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흐름과 연관 지어 예측하기도 한다. 실제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수주 후 비트코인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솔라나는 반대로 하락세를 기록할까? 시장 구조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기록하는 시점에 주요 알트코인이 하락 흐름을 기록하지 않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솔라나는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는 솔라나의 총예치자산(TVL)이 4위를 기록한 데다가 페이팔, 스트라이프(Stripe), 비자 등 결제 서비스 선두 기업이 솔라나 블록체인을 채택한 사실을 고려하면, 솔라나의 기관 투자자 추가 채택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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