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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80달러 넘어설까...인스크립션 발행량 10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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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1년 사이에 거래가가 6배 이상 급등한 솔라나(Solana, SOL)의 거래 활동이 증가했다.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ABM크립토는 플립사이드(Flipside)의 통계 분석 결과를 인용, 12월 17일 자로 솔라나의 전체 누적 인스크립션(Inscriptions)이 100만 건을 돌파한 소식을 전했다.

솔라나 블록체인의 비문은 16일(현지 시각) 하루 동안 28만 7,000개가 생성되는 등 주말 사이 비문 발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관측됐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크리에이터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유입된 크리에이터 수는 1만 5,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AMB크립토는 솔라나 네트워크 수수료도 한 달 사이 급격히 증가한 점에도 주목했다.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 데이터 분석 결과, 솔라나 네트워크의 수수료는 지난달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MB크립토는 솔라나 인스크립션이 수수료가 상승한 추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솔라나 토큰 거래가 낙관론을 보도했다.

솔라나는 67.5달러 지지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상승 흐름을 재개했다. 이후 70달러와 72달러 저항선을 차례로 돌파했다. 이후 79.45달러 고점에서 67.25달러 저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50% 하향 되돌림 선도 넘어섰다.

뉴스BTC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4시간 시세 차트를 제시하며, 솔라나는 70달러 지지선 인근에 핵심 강세 추세선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BTC는 70달러 지지선 인근에 형성된 핵심 추세선의 76.4% 지점과 가까운 76.5달러를 즉각 저항선으로 지목했다. 그리고 80달러와 82달러에 차례로 주요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82달러까지 돌파한다면, 한 차례 더 랠리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때 핵심 저항선인 88달러까지 돌파한다면, 92달러를 향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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