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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FTX-알라메다 이슈에 폭락...폴리곤에 시총 10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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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FTX가 주로 거래를 지원해온 암호화폐 솔라나(SOL)는 20%가량 떨어지며 폭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킬러'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 SOL은 11월 9일(한국시간) 오전 7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3.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32% 급락한 가격이다. SOL은 장중 한때 21.78달러까지 떨어졌었다.

 

SOL의 시총도 약 86억 달러까지 급감하며 폴리곤(MATIC, 시총 약 91억 달러)에 추월 당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솔라나(SOL)가 FTX 및 알라메다리서치 관련 최근 이슈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알라메다가 생존하지 못할 경우 그들이 깊이 관여한 솔라나 생태계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Riyad Carey)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알라메다가 유동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SOL 토큰을 매도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솔라나는 알라메다리서치가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토큰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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