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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증권거래소, 리플·바이낸스코인 기반 ETP 거래 시작...XRP·BNB 가격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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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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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밸러 X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디지털 자산운용사 밸러(Valor)가 스웨덴 증권거래소(Nordic Growth Market)에서 리플(XRP) 및 바이낸스코인(BNB) 기반 상장지수상품(ETP)을 21일(현지시간)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밸러는 지난 목요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스웨덴 증권거래소에서 XRP와 BNB를 추종하는 두 개의 신규 암호화폐 ETP를 출시했다. 투자자들은 은행이나 브로커리지 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XRP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밸러는 XRP의 시가총액이 295억 7천만 달러로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대륙 간 송금을 촉진하는 데 있어 XRP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밸러는 BNB의 시장 가치가 546억 4,400만 달러로 4번째로 높은 암호화폐라면서, 최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바이낸스에서 거래 수수료 결제를 용이하게 하는 BNB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같은 호재성 소식이 전해졌지만 BNB와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떨어졌다.

 

XRP 가격은 2월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4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53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68%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 시간 BNB 가격도 1.62% 내린 373.97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밸러는 2024년 최대 20종의 신규 암호화폐 ETP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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